코딩 1도 몰라도 앱/웹사이트 만드는 법 (AI 노코드 툴 Bubble, Adalo 비교 후기)
"아, 나도 이런 앱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해 본 적 없으신가요? 저도 정말 많았어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나는 개발자가 아닌데...', '코딩은 너무 어려워 보여'라는 생각에 금방 포기하곤 했죠.
그런데 요즘 AI 기술 덕분에 코딩을 한 줄도 몰라도 웹이나 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 툴이 정말 핫하더라고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버블(Bubble)과 아달로(Adalo)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

🤔 노코드(No-code)가 대체 뭔가요?
말 그대로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을 말해요. 마치 파워포인트로 슬라이드를 만들거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이, 미리 만들어진 기능(컴포넌트)들을 마우스로 끌어다 놓고 연결해서 나만의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만드는 거죠. 최근에는 여기에 AI가 더해져서 "채팅방 예약 기능 만들어줘"처럼 자연어로 명령하면 AI가 필요한 기능을 뚝딱 만들어주기까지 한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오늘 소개할 버블과 아달로는 이런 노코드 개발 툴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어요. 둘 다 코딩 지식 없이도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지만, 각자분야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노코드 툴은 단순히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회원가입, 결제, 데이터 관리 등 복잡한 기능을 갖춘 서비스(SaaS)나 마켓플레이스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어요.
Bubble 🫧 : 웹앱계의 절대 강자
버블은 복잡하고 기능이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최적화된 툴이에요. 만약 여러분이 에어비앤비 같은 숙소 예약 플랫폼이나, 당근마켓 같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면 버블이 정답에 가깝습니다.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아서 상상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거든요.
구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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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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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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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은 자유도가 높은 만큼, 처음부터 너무 복잡한 걸 만들려고 하면 지치기 쉬워요. 간단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서 점차 기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Adalo 📱 : 쉽고 빠른 모바일 앱 제작소
아달로는 '모바일 앱', 특히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바로 출시할 수 있는 네이티브 앱을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어요. 버블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쉬워서, 마치 PPT 만들 듯이 화면을 디자인하고 기능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고 싶거나, 디자인이 중요한 앱을 만들 때 아주 유용해요.
구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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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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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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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맞는 툴은? 결정장애를 위한 예시
👉 이런 앱을 원한다면 "버블"
"다양한 조건으로 상품을 검색하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소통하며, 리뷰를 남기는 복잡한 중고거래 플랫폼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어."
👉 이런 앱을 원한다면 "아달로"
"우리 동네 헬스장 회원들이 운동 기록을 남기고, 식단을 공유하는 간단한 커뮤니티 모바일 앱을 빠르게 만들어서 앱스토어에 올리고 싶어."

한눈에 보는 버블 vs 아달로
자주 묻는 질문 ❓
결론
코딩을 모른다는 것이 더 이상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장벽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버블과 아달로 같은 강력한 AI 노코드 툴은 우리 같은 '비개발자'들에게 엄청난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었죠.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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